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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데이비드 오, 임정희-2AM과 한솥밥
입력 2011-06-07 10:58  | 수정 2011-06-07 11:01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화제를 모았던 데이비드 오가 멘토 방시혁의 소속사와 전속계약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비드 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데이비드 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위탄 방시혁 멘토가 대표이사인 소속사로 데이비드 오는 그룹 2AM, 에이트, 가수 임정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데이비드 오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TOP12에 진출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데이비드 오는 '위대한 탄생' 출연 초반부터 순진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이비드 오는 멘토 방시혁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시혁, 데이비드 오 파이팅!”,2AM 진운과 닮은꼴인데 소속사도 같네.”, 멋진 가수로 성장하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데이비드 오 미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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