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청중평가단의 추천곡이라는 미션을 받은 7인의 가수들이 중간평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JK김동욱에게는 한영애 ‘조율이 주어졌다. JK김동욱은 모르는 노래”라며 난감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지만 중간평가에서 특유의 중저음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조율을 열창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중간평가에서 4위를 차지한 JK김동욱은 이번 ‘조율에 ‘어지러운 세상을 조율해달라는 간곡한 메시지를 담고 싶다”며, 사람들한테 필요한 노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YB는 다섯손가락의 ‘새벽 기차, 이소라는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JK 김동욱은 한영애의 ‘조율, 옥주현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김범수는 남진의 ‘님과 함께,BMK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미션곡으로 선정받았다.
‘나가수는 12일 2차 경연을 갖고 1,2차 경연 결과를 합산해 두 번째 탈락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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