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재모 첫 딸 득녀… 의사 큰형님이 출산 도움
입력 2011-06-07 09:10 

배우 안재모가 지난 6일 득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모의 아내 이다연 씨는 지난 5일 새벽 12시 15분께 첫 딸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20일 가량 빠른 출산이었지만 3,1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안재모는 드라마 '근초고왕' 종영 후 곧바로 부산 본가로 내려가 아내의 출산을 도왔다. 특히 산부인과 원장으로 재직 중인 안재모의 큰형 안준모씨가 직접 수술을 했다.
현재 안재모는 '근초고왕'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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