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U, 슈퍼박테리아 긴급 관계장관회의
입력 2011-06-06 19:32  | 수정 2011-06-06 23:19
유럽을 강타한 장 출혈성 대장균 질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27개 유럽연합 회원국 관계 장관들이 긴급 회동합니다.
EU 이사회 순번의장국을 맡고 있는 헝가리 정부는 현지 시각으로 7일 오후 2시 회원국의 농업과 식품안전 담당 장관들이 회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된 장 출혈성 대장균 질환으로 지금까지 유럽 전역에서 2천 건 이상의 발병 환자가 확인됐고 22명이 사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