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검찰총장은 국회 사법개혁특위의 대검 중수부 폐지 합의와 관련해 "지금 진행 중인 저축은행 수사는 끝까지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총장은 긴급 검찰간부회의를 주재한 직후 "앞으로 수사에 매진해 향후 수사로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항해가 잘못되면 선장이 책임지면 되지 배까지 침몰시킬 이유가 없다"며 중수부 폐지 움직임에 반대한다는 검찰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김 총장은 긴급 검찰간부회의를 주재한 직후 "앞으로 수사에 매진해 향후 수사로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항해가 잘못되면 선장이 책임지면 되지 배까지 침몰시킬 이유가 없다"며 중수부 폐지 움직임에 반대한다는 검찰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