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효명, 혼성그룹 `홀라당` 멤버로 가수 데뷔
입력 2011-06-06 13:10 

농구스타 박찬숙의 딸인 치어리더 출신 탤런트 서효명이 가수로 데뷔한다.
서효명은 혼성 댄스그룹 홀라당의 멤버로 합류, 가수로 나선다.
홀라당은 2008년 데뷔한 혼성 3인조 그룹으로 홍일점이던 나비가 탈퇴하면서 그동안 2인조로 팀을 꾸려왔다. 홀라당은 이달 중순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농구스타 박찬숙씨의 딸로 유명해진 서효명은 2008년 방영된 SK텔레콤 CF '학교끼리 T타임 TTL학교끼리 응원' 편에서 열정적인 치어리더로 등장해 CF스타로 떠올랐다. 긴 생머리에 170cm의 큰 키와 늘씬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한 서효명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MC 뿐 아니라 연기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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