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시리아와의 국경에서 팔레스타인 난민과 시리아인 수백 명을 향해 발포해 14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시위대는 1967년에 발발한 제3차 중동전쟁 기념일을 맞아 시리아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군부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최루탄과 공포탄을 쏘며 시위대를 해산하려 했으나 경고 사격에도 시위대가 철책을 넘어오려 하자 실탄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시위대는 1967년에 발발한 제3차 중동전쟁 기념일을 맞아 시리아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군부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최루탄과 공포탄을 쏘며 시위대를 해산하려 했으나 경고 사격에도 시위대가 철책을 넘어오려 하자 실탄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