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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승엽, 시즌 첫 '멀티히트'
입력 2011-06-05 19:09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안타 두 개를 쳤습니다.
이승엽은 오늘(5일) 열린 한신 타이거스 전에서 6번 타자로 나서, 3회에 2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팀이 3-0으로 앞선 1회 1사 일루에서는 중전 안타를 만들었고,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이승엽의 타율은 1할4푼9리에서 1할6푼3리로 조금 올랐고, 오릭스도 모처럼 14-3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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