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북한에 모험 말라" 촉구
입력 2011-06-05 15:32  | 수정 2011-06-05 16:46
중국은 북한에 어떤 모험도 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이 밝혔습니다.
량광례 부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해 "우리가 북한에 대해 하고 있는 일은 외부세계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량 부장은 "한반도의 긴장국면은 현재 완화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중국은 북한 관리들과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비공식적인 접촉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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