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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아,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
입력 2011-06-05 14:40 
윤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에 데뷔한 지 5년9개월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슬아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슬아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인 안선주를 2위로 밀어내고 3타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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