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라조’ 이혁, 아이유 능가하는 18단 고음 ‘경악’
입력 2011-06-05 13:01 

노라조의 이혁이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능가하는 18단 고음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남성그룹 노라조가 출연해 숨겨둔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혁 씨가 18단 고음을 한다는 말이 있다"는 MC들의 말에, 이혁은 "고음을 주로 하다보니까 붙여주신 별명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혁은 즉석에서 평소 하는 목풀기 발성법으로 현란한 고음을 선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아이규 3단 고음 저리 가라" "예능감 탁월하네요" "진짜 노래 잘 하네요"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라조 이외에도 김학래 김정렬 장우혁 백지영 손연재 박휘순 김학래 김정렬 거북이 지이 금비가 출연, 퀴즈를 풀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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