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이 다음 달 초 첫 총회를 열고 6개월간의 연구성과물을 발표합니다.
미래연구원 핵심관계자는 "다음 달 2일 코엑스에서 200여 명의 정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도 첫 총회에서 축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원의 규모는 몇 달 사이에 급증했지만, 박 전 대표와 일면식이 없는 회원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총회는 박 전 대표와 회원 간의 상견례 자리의 성격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래연구원 핵심관계자는 "다음 달 2일 코엑스에서 200여 명의 정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도 첫 총회에서 축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원의 규모는 몇 달 사이에 급증했지만, 박 전 대표와 일면식이 없는 회원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총회는 박 전 대표와 회원 간의 상견례 자리의 성격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