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까지 고속도로 정체 이어져
입력 2011-06-04 20:29 
연휴 첫 날인 오늘(4일) 나들이 차량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밤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8시 현재 강릉 방향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용인나들목부터 만종분기점까지 70km에 걸쳐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의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도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밤 10시 이후에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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