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세훈 시장, 서울시 간부들과 유격훈련
입력 2011-06-04 19:55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공무원들과 함께 병영체험을 했습니다.
현충일을 앞두고 열린 오늘(3일) 행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48명이 참여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수도방위사령부 산하 방패 교육대 유격훈련장에 입소한 이들은 유격 체조로 몸을 푼 뒤 산악 장애물 코스와 전투훈련, 전차 탑승 훈련 등 오후 4시30분까지 일방 병사들과 같은 유격훈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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