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은정씨의 짝사랑 상대 '미남'씨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설정했던 가상의 남자 강태풍을 실제 상황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반품팀의 하하는 자신의 친구 배우 이희석을 강태풍 역할로 섭외했다. 이희석은 훤칠한 키와 서글서글한 외모 세련된 매너로 곧바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희석은 출연진들로부터 상황설명을 듣자 곧바로 강태풍으로 빙의한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노홍철은 그물 없이 물고기 잡을 친구”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나는 큰 상관없는데도 질투가 생길 정도”라며 이희석의 활약을 예고했다.
1979년생 배우 이희석은 영화 ‘상견례 하는날 ‘손을 뻗으면 닿는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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