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어린이 기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어린이 기자들과 현장에서 기자회견도 가졌습니다.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모두 7,400명에 이르는 어린이 기자들이 청와대에 모였습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인 푸른누리 기자단 발대식.
해외에 사는 어린이 기자도 32개국 325명이나 참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기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어린이 기자들과의 기자회견도 즉석에서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 : 유리수 / 푸른누리 기자단
- "엄마께서 대통령 할아버지가 공처가인거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러신가요?"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내가 공처가인건 어떻게 알려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절대 비밀인데 어떻게 알려져 갖고…"
이 대통령은 어린이 기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린이 기자들이 좋은 기사를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현직 청와대 출입기자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기자의 자세에 대한 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행사는 국빈에게만 개방되는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펼쳐졌고, 아이유와 다비치가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어린이 기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어린이 기자들과 현장에서 기자회견도 가졌습니다.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모두 7,400명에 이르는 어린이 기자들이 청와대에 모였습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인 푸른누리 기자단 발대식.
해외에 사는 어린이 기자도 32개국 325명이나 참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기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어린이 기자들과의 기자회견도 즉석에서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 : 유리수 / 푸른누리 기자단
- "엄마께서 대통령 할아버지가 공처가인거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러신가요?"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내가 공처가인건 어떻게 알려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절대 비밀인데 어떻게 알려져 갖고…"
이 대통령은 어린이 기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린이 기자들이 좋은 기사를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현직 청와대 출입기자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기자의 자세에 대한 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행사는 국빈에게만 개방되는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펼쳐졌고, 아이유와 다비치가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