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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김건모, ‘나가수’이후 첫 무대 감동의 열창
입력 2011-06-04 11:10 

김건모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00회 특집 4탄은 ‘더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희열은 특별한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며 김건모를 소개했다. 김건모는 스티비 원더의 ‘Sir Duke를 부르며 첫 무대를 장식했다.
김건모는 이날 특유의 몸짓과 목소리가 스티비 원더의 음악과 적절히 조화돼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노래가 끝나자 급하게 무대를 내려간 김건모를 다시 이끈 유희열은 왜 이렇게 급하게 내려가세요. 소개 좀 해주세요”라며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에 김건모는 얼마 전 좋은 노래를 보였던 김건모입니다”라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자신을 위트있게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건모, 이적, 화요비, 아이유, 윤종신, 한영애, 최백호 등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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