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오픈했다. 페이스북 속 김선아는 작품 활동 사진 및 동영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겼다.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는 모습과 생생한 촬영장 뒷이야기는 물론 웃음이 묻어나는 재미있는 사진까지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는 김선아가 한류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페이스북을 오픈 하자마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김선아에 대한 빠른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리겠다. 또한 김선아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페이스북을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분 들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너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한마디는 그 어떤 영양제보다도 효력이 큰 같다.”며 새로운 시작의 설레임은 항상 참 좋은 것 같다.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과 가깝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영화 '투혼'(가제, 감독 김상진)의 촬영을 마치고 올 가을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며,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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