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박근혜 "민생에 초점…분열보다 통합"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의 회동에서 한나라당은 정치 논리보다는 민생에 초점을 둬야 하고 분열보다는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승부조작' 수도권 구단 수사 확대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광주·대전 등 지방 구단에 이어 수도권 구단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변종 박테리아' 입국자 검역 강화
정부는 유럽에서 확산하고 있는 변종 박테리아와 관련해 유럽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 "전면적 군사보복 가하겠다"
북한은 남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김일성 등 삼대를 표적지로 삼은 것에 대해 전면적인 군사보복을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반약 슈퍼마켓 판매 사실상 무산
일반약의 슈퍼마켓 판매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다만 정부는 소화제 등을 의약외품으로 재분류해 슈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명문 의대생들 동료 여학생 성추행
서울의 유명 사립대 의대에 재학 중인 남학생들이 동료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상습도박' 신정환 실형…법정구속
상습도박 혐의를 받아온 가수 신정환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됐습니다.

▶ "가출한 아내 닮아서"…길 가던 여성 살해
주택가에서 길 가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지 집 나간 아내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