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선영 "남북 비밀접촉에서 1만 달러 건네"
입력 2011-06-03 19:29  | 수정 2011-06-04 09:27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남북 간 비밀접촉 과정에서 북측에 1만 달러가 건네졌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건네진 비용은 교통비와 호텔비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의 비밀접촉 이외에 지난해 12월 베트남, 지난 3월 말레이시아 등 2차례의 비밀접촉이 더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