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주호 "'B학점 반값 등록금' 대안 모색"
입력 2011-06-03 15:29 
한나라당이 반값 등록금의 수혜 기준을 B학점 이상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대안 마련에 나설 뜻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 장관은 'MBN 오늘'에 출연해 "국회 차원에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고 있다"며,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 볼 계획"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회에서 방안을 내놓으면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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