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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수사' 수도권 구단 확대
입력 2011-06-03 14:58  | 수정 2011-06-03 16:11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광주, 대전 등 지방 구단을 중심으로 했던 수사를 수도권 구단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은 수도권 구단에서 뛰었던 D 선수와 Y 선수, 또 다른 수도권 구단 선수의 승부조작 가담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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