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우-테이, JYJ 김재중 연출 무대 오른다
입력 2011-06-03 10:55 

가수 김태우와 테이가 JYJ 김재중이 총연출을 맡은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WHISEN Rhythmic All Stars 2011) 무대에 오른다.
6월 11일 오후3시, 12일 오후 2시, 양일간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JYJ 김재중이 총연출을 맡은 공연으로 테이는 세계 최고의 리듬체조 스타 '안나 베소노바' 선수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태우는 손연재 선수를 비롯 전 출연진이 함께 만드는 피날레 무대에서 라이브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춘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손연재 선수의 첫 개인갈라무대 의상은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가 제작한다. 또 이번 갈라쇼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한정림 음악감독,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노지현 안무감독이 참여하여 오프닝과 피날레 등 스페셜 무대를 만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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