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오프 패션 프랜차이즈 '잼콘서트' 광폭행보
입력 2011-06-03 09:12 
패션 온·오프라인 프랜차이즈 '잼콘서트(JAMconcert.co.kr)'가 서울 명동 패션 1번가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잼콘서트는 본사가 가맹점의 제품 주문과 반품, 교환, 디스플레이, 매출관리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직접 관리하는 신개념 프렌차이즈입니다.
현재 잼콘서트는 명동 1호점을 비롯해 잠실 1, 2호점 등 전국에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잼콘서트 황승준 대표는 본사가 가맹점을 직영점처럼 관리하고, 온라인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며 앞으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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