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킹 미국 북한인권특사가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방침을 결정하더라도 군 전용을 막기 위해 쌀은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킹 특사는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지원할 식량이 북한 군부로서는 원하지 않는 종류가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지원식량이 배분되는 장소에 접근할 수 있는 감시 요원들을 북한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킹 특사는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지원할 식량이 북한 군부로서는 원하지 않는 종류가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지원식량이 배분되는 장소에 접근할 수 있는 감시 요원들을 북한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