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메이커 말말말]"총리의 별칭은 '오만 군데' 총리"
입력 2011-06-02 19:26  | 수정 2011-06-03 07:32
요즘 김황식 국무총리 앞에 자주 붙는 표현이 있습니다. '오만 군데'라는 말인데요. 과거 감사원장 시절, 저축은행 감사와 관련해 '오만 군데' 압력이 있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죠. 이번 저축은행 문제가 커지면서 이 표현이 다시 쟁점이 된 것인데요. 대정부질문 첫 날, 국회에서는 예상대로 '오만 군데'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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