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에서 1만 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1-06-02 19:20 
인천에서 1만 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30일 42살 김 모 씨가 현금입출금기에 1만 원권 지폐 100여 장을 입금하던 중 1장이 튕겨 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제조 방식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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