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승아, 사이판 해변에서도 빛나는 ‘동안 외모’
입력 2011-06-02 19:07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윤승아가 사이판에서도 여신미모를 뽐냈다.
윤승아는 지난 주 진행된 ‘몽땅 내사랑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인 사이판에서 시원한 비치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휴양지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사이판 해변가의 멋진 절경과 어우려진 깜직 포즈로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극중 김갑수 원장의 우등생학원은 올해의 학원으로 선정돼 모두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몽땅 내사랑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오는 3일부터 방송될 분량을 위해 지난 주 사이판 로케이션 촬영을 다녀왔다. 배우들은 촬영과 함께 막간을 이용해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고 한다.
윤승아는 모처럼 탁 트인 곳에서 촬영도 하고 휴식도 취해 즐거웠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와서 기분이 좋다. 즐겁게 재미있게 촬영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이판에서 촬영된 이번 방송분은 오는 3일과 6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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