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의 주연으로 발탁된 정용화와 박신혜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안산 서울예술대학에서 포스터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에서 박신혜는 다양한 표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처음에 어색해하던 정용화도 어느새 사진 촬영을 즐기며 꽃미소를 선사했다고.
SBS ‘미남이시네요 이후 두번째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등 편한 친구처럼 다정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용화와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에서 기타천재 이신과 가야금 신동 이규원으로 변신, 상큼하면서도 발랄하고 풋풋한 대학생 커플을 연기하며,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6월 29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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