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일본 중부 니가타현의 내륙 지방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니가타현 주에쓰 지방에서 오전과 오후, 각각 규모 3.5와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일부 건물 벽에 금이 가고 철도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동일본대지진 이후 오늘까지 발생한 지진을 집계한 결과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500차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니가타현 주에쓰 지방에서 오전과 오후, 각각 규모 3.5와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일부 건물 벽에 금이 가고 철도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동일본대지진 이후 오늘까지 발생한 지진을 집계한 결과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500차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