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관광 정보를 한데 모은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탑 모양의 거대한 전광판.
아랍 전통 의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형놀이 진열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과거의 영광이 서려 있는 듯한 문화재들.
세계 60여 개국, 48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 '한국국제관광전'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부터 수많은 관람객이 몰려 여행 정보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신중목 / 관광전 조직위원장
- "문화·이벤트,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이 어떤가 공부할 수 있고, 한 장소에서 60개 나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은 큰 교육의 장입니다. "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아랍 문화 관광 특별전'에는 이집트, 이라크 등 아랍 지역 13개 국가가 참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전통 공연과 관광 상품도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세계는 한국으로 한국은 세계로'를 주제로 한 한국국제관광전은 오는 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립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관광 정보를 한데 모은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탑 모양의 거대한 전광판.
아랍 전통 의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형놀이 진열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과거의 영광이 서려 있는 듯한 문화재들.
세계 60여 개국, 48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 '한국국제관광전'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부터 수많은 관람객이 몰려 여행 정보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신중목 / 관광전 조직위원장
- "문화·이벤트,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이 어떤가 공부할 수 있고, 한 장소에서 60개 나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은 큰 교육의 장입니다. "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아랍 문화 관광 특별전'에는 이집트, 이라크 등 아랍 지역 13개 국가가 참여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전통 공연과 관광 상품도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세계는 한국으로 한국은 세계로'를 주제로 한 한국국제관광전은 오는 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립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