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촬영된 장면은 극 중 생일을 맞은 상희(성준 분)의 깜짝 생일파티가 펼쳐지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성준과 해맑은 미소로 자체 발광하는 조윤희는 고깔모자와 풍선만으로도 화보 같은 모습들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성준은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연상케 하듯,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남자의 향기가 물씬 느껴졌다.
제작 관계자는 상희의 생일파티 장면은 배우들 모두가 어린 아이가 된 듯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 날은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한 성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8회에서는 상희가 첫 사랑 윤주(조윤희 분)를 향한 자신의 사랑이 끝났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씁쓸하면서도 홀가분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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