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경 "9월까지수상레저안전협회 설립 추진"
입력 2011-06-02 17:27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인구 저변 확대와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수상레저안전협회'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를 위해 대학의 관련 학과 교수들과 요트협회, 해운조합 등 민간단체에 대한 의견수렴에 들어갔습니다.
해경은 협회가 만들어지면 그동안 분산 운영돼왔던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과 인명구조요원 교육 등 관련 업무가 통합돼 수상레저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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