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신도시 공사현장을 돌면서 상습적으로 건축 자재를 훔쳐온 혐의로 39살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경기도 평택 한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시가 100만 원 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모두 25차례에 걸쳐 3천600만 원 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조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경기도 평택 한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시가 100만 원 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모두 25차례에 걸쳐 3천600만 원 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