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지·박은실, 얼짱 기상캐스터 자매 탄생
입력 2011-06-02 16:07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동생 박은실이 기상캐스터가 됐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는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YTN 기상 캐스터로 입사한 동생 박은실을 소개했다.
박은지는 YTN 기상 캐스터 박은실, 내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착하고 참한 여자. 열심히 살며 겸손함을 두루 갖춘 언니같은 동생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앞으로 YTN 채널에서 박은실 양의 활약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응원을 부탁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짱 기상 캐스터 자매 탄생이다” 우월한 유전자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니 든든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박은실 자매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다. 박은지는 2005년 MBC에 입사했으며, 오는 10일부터 방송되는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에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동생 은실은 올해 5월 YTN 기상 캐스터에 합격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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