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그리스 악재에 출렁…2,110선 후퇴
입력 2011-06-02 15:47 
코스피가 대외 악재에 밀려 1% 넘게 떨어졌습니다.
오늘(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7.14포인트, 1.27% 내린 2,114.20을 기록했습니다.
미 경제지표 부진과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장중 2,1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개인이 3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5.4포인트, 1.12% 내린 477.8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6원 10전 오른 1,080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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