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4호선의 안정화 대책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교통공사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인경전철인 4호선이 개통 초기 운행 중 정지 등 장애가 잇따르자 지난 4월 모든 열차에 안전운행요원이 탑승하는 안정화 대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교통공사는 안정화 대책을 9월까지 연장한 것은 관제사 등 운행요원의 업무숙달과 장마 기간 등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교통공사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인경전철인 4호선이 개통 초기 운행 중 정지 등 장애가 잇따르자 지난 4월 모든 열차에 안전운행요원이 탑승하는 안정화 대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교통공사는 안정화 대책을 9월까지 연장한 것은 관제사 등 운행요원의 업무숙달과 장마 기간 등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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