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1시30분쯤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 캠프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안양의 모 고등학교 2학년 조 모 군 등 같은 반 학생 5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백일장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을 조리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안양의 모 고등학교 2학년 조 모 군 등 같은 반 학생 5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백일장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을 조리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