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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무결점 몸매 비결은? “10년 간 꾸준히 요가”
입력 2011-06-02 15:34  | 수정 2011-06-02 15:37

세계적인 탑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오후 미란다 커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에 참석, 10년 넘게 요가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며 또 올바른 음식과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견과류를 자주 먹고 특히 한국의 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이기도 한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모델로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 그리고 청순한 얼굴로 전 세계 많은 남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이날 진행한 팬미팅에서 150여명의 국내 팬들과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는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이 엄마 맞아?”,살아있는 인형”,최고의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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