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평판 디스플레이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대만 AU옵트로닉스 등 4개사를 미국 법원 등에 고소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U옵트로닉스가 LCD 패널 및 모듈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 모두 7건의 특허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AU옵트로닉스가 특허를 무단 사용해 생산한 LCD 패널 및 모듈을 납품받아 LCD TV, 모니터, 노트북 등의 완제품을 생산한 일본 산요전자와 대만 에이서 및 벤큐도 ITC와 이들 법원에 함께 제소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U옵트로닉스가 LCD 패널 및 모듈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 모두 7건의 특허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AU옵트로닉스가 특허를 무단 사용해 생산한 LCD 패널 및 모듈을 납품받아 LCD TV, 모니터, 노트북 등의 완제품을 생산한 일본 산요전자와 대만 에이서 및 벤큐도 ITC와 이들 법원에 함께 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