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에버랜드에 뽀로로 3D 영화 상영관 개관
입력 2011-06-02 11:55 
삼성에버랜드에 테마파크 최초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3D 전용극장이 생깁니다.
또 극장판 뽀로로 3D영화인 '뽀로로 3D 어드벤처'가 개봉된다고 에버랜드는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주 이용객이 초등학생 입학 전후의 어린이를 둔 부모라는 점에 착안해 '뽀로로 3D 영화관'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파크 내 개봉관이던 빅토리아 극장을 3D영화 상영에 적합하도록 새로 고쳐, 좌석 수를 1천 석에서 460석으로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