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형마트 '삼겹살보다 싼 한우' 판촉전
입력 2011-06-02 11:12  | 수정 2011-06-02 15:09
주요 대형마트가 최근 시세가 뚝 떨어진 한우의 판매 촉진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오는 4일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 1등급 등심 55t을 100g당 3천22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 150t을 100g당 1천960원에 판매합니다.
홈플러스 역시 오늘(2일)부터 8일까지 한우 양념 불고기를 100g당 1천980원에 선보이며 6일에는 한우 국거리를 2천80원에 판매합니다.
현재 이마트에서 일반 삼겹살은 상시 할인가인 1천88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브랜드 삼겹살은 2천950원~2천990원, 목살은 2천700원으로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한우 불고기 가격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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