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일렉, 두 배 큰 전자레인지 내놔…통닭도 '뚝딱'
입력 2011-06-02 10:27 
대우일렉이 국내 최대형 34리터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하며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음식점, 편의점 등 업소를 타깃으로 최대 출력이 1000W에 달해 일반 가정용 제품 대비 2배 빠른 조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20여 개 원터치 메모리 조리 기능을 채용, 버튼 하나로 조리가 가능하며 해동, 데우기 등 사용용도에 맞춰 출력량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입니다.
특히, 34리터 사이즈는 국내 최대 용량으로 기존 전자레인지 대비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2.2배 넓어 통닭 등 크기가 큰 요리도 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대용량 용기들의 소독도 용이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견고하고 세련된 스테인레스 외관을 채용, 내구성이 뛰어나며 조리 시 부식의 염려 없이 안정감 있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어린이 보호기능, 조리 종료 음 소거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습니다.
대우일렉은 이번에 국내 최대형 34리터 제품을 출시하며 음식점, 편의점 등 업소를 타켓으로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공략에 나서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하반기 중으로 27리터, 29리터 신제품을 출시, 상업용 전자레인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가격은 40만 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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