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촬영 장소 중에서도 유독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장소가 있으니, 바로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다.
매 회 주인공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문대표의 사무실을 비롯해 회의실, 휴게실, 건물입구 등 각 공간마다 독특한 구조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곳의 실제 촬영장소는 논현동에 위치한 Z:IN 에코하우스다.
극중 자주 등장하는 문대표의 사무실은 실제 VVIP 대상 인테리어 상담실로 사용되는 장소로, 같은 건물 내 다른 공간들과 달리 독립된 형태로 설계돼 주인공들의 중요사안이 오가는 프라이빗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독고진과 구애정이 나란히 앉아 1000장의 사인지에 사인을 하던 공간은 6층에 위치한 회의실로, 한 면 전체가 통유리로 마감되어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독고진, 구애정, 윤필주(윤계상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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