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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최현, 두 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1-06-02 10:05 
지난 한 달 타율이 2할 3리에 그치며 부진했던 한국계 포수 최현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각을 조율했습니다.
LA 에인절스 소속의 최현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때렸습니다.
이로써 최현은 시즌 타율을 2할3푼3리에서 2할3푼4리로 조금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에인절스가 9회 말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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