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엽-에코브릿지, 신예 아이투아이 프로듀싱
입력 2011-06-02 09:22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짝사랑, ‘잊을께를 통해 감각적인 편곡 능력을 뽐낸 에코브릿지와 가수 정엽이 작곡, 프로듀싱 팀 허니듀오라는 이름으로 신예 여성 보컬 그룹 아이 투 아이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정엽은 아이 투 아이의 맴버 3명을 모두 직접 캐스팅 했으며 두 사람은 본인들의 평소 스타일과 다른 그루브가 강조된 곡 ‘남자답게를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
한편 정엽과 에코브릿지는 군악대 복무 시절부터 ‘슈가 두 허니라는 이름으로 곡 작업을 함께 해 왔다. ‘낫씽 베터(Nothing Better)'를 비롯해 정엽의 대부분의 곡과 이승기, 김범수, 샤이니 등이 두 사람이 허니듀오라는 이름으로 공동 작사작곡한 노래를 불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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