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보 성향 교육감, 부정적 변화 초래"
입력 2011-06-02 09:19 
진보 성향 교육감이 담당하는 지역의 교사들은 진보 교육감의 등장으로 학교 현장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진보 교육감 근무 지역의 교사 1천400여 명 가운데 68%가 학교 현장이 부정적으로 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보수 성향 교육감이 이끄는 지역에서는 학교 현장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답변이 3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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