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미군기지 주변의 오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에 대해 유해물질 성분 특별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12곳의 미군기지 가운데 관할 지역인 10곳에 대해 연 2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왔으며 최근 5년간 고엽제 매립 징후가 나타나거나 농약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에 대해 유해물질 성분 특별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12곳의 미군기지 가운데 관할 지역인 10곳에 대해 연 2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왔으며 최근 5년간 고엽제 매립 징후가 나타나거나 농약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