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방 명품시장 성장…매출증가율 수도권 앞질러
입력 2011-06-02 07:53 
서울뿐 아니라 지방 대도시에서도 해외명품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 1~5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점포의 명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해 수도권점을 4.6%포인트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광주점도 같은 기간 명품 매출이 91%나 증가했고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타임월드점도 불가리와 프라다를 새로 들여오면서 명품 매출이 43%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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