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그룹, 직장 내 보육시설 개원
입력 2011-06-01 23:46 
CJ그룹은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건물에 임직원 자녀를 돌보는 보육시설 'CJ키즈빌'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CJ그룹은 2008년 종로구 신문로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CJ키즈빌을 열었다가 임직원이 한 건물에 어린 자녀를 두고 일할 수 있도록 4개 계열사가 있는 쌍림동 건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새 CJ키즈빌은 1천㎡ 면적에 교실 7개와 식당, 교사 16명을 갖추고 오전 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생후 6개월 영어부터 만 5세 유아 등 총 90명에 대한 보육을 맡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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